여름캠프 둘째날

캠프 2일차!
2일차에는 원장님과 국장님의 아이스크림 선물로 이용자들이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한지 등 만들기와 손 거울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조명 위에 말린 꽃잎을 한땀 한땀 올리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너무 진지하여 사뭇 새삼스럽고 대견해보였습니다. 오후에는 파충류 카페에서 신기한 파충류를 구경하였고, 한옥 카페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자연에서 여유로움을 느껴보았습니다. 물론 물놀이도 빠지지 않고 신나게 하였지요. 마지막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장기자랑입니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 모두 흥이 넘지는 노아의집!!

신나는 춤과 노래로 마지막 밤을 즐겼습니다. 아쉬운 마음과 즐거웠던 마음을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고 캠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