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연영이가 달리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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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집 작성 4,8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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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연영이가 수술을 하고 퇴원한 날입니다.
수술 전 보행이 가능하긴 하나 안정적이지 못해
혼자 보행 할 경우 혹시나 넘어져서 다치지는 않을지 늘 불안했답니다.
그러던 중 수술을 하면 지금보다는 안정적으로 보행할 수 있다고 하여
고심 끝에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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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어린아이가 수술을 무사히 견뎌줄 수 있을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는데
다행히도 수술 후 4일만에 건강을 되찾아
오늘 퇴원을 했답니다.
아직은 깁스를 하고 있어 걷는 모습을 보려면 기다려야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연영이의 달리는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죠?
여러분도 연영이를 위해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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