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미2사단에서 노아의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연말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 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위해 다음주 13일 예정된 미2사단 방문에 앞서 미군 여러분과 아이들이 매칭되어 서로의 짝꿍을 확인하고 즐거운 놀이 시간도 가졌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서로의 마음을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매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놀라웠고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주 토요일날 아이들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